일상정보
김장 재료와 준비물 완벽 정리
khjin3041
2025. 11. 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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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장 준비의 기본 개념
김장은 겨울철 저장식품을 준비하는 전통 행사다. 맛있고 오래가는 김치를 담그기 위해서는 재료의 신선도와 비율이 중요하다. 배추, 무, 고춧가루, 마늘, 생강, 젓갈, 찹쌀풀 등 기본 재료 외에도 절임, 보관, 작업을 위한 다양한 준비물이 필요하다. 아래에 김장 준비를 위한 재료와 도구를 상세히 정리했다.
2. 김장 재료 기본표
| 구분 | 재료명 | 예상 사용량 (절임배추 20kg 기준) | 비고 |
|---|---|---|---|
| 주재료 | 절임배추 | 20kg (6~7포기) | 미리 절여진 배추를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
| 무 | 2~3kg | 채 썰어 양념에 넣거나 깍두기로 활용한다 | |
| 고춧가루 | 1kg | 색감과 매운맛을 조절한다 | |
| 다진 마늘 | 400g | 풍미를 살리는 기본 재료 | |
| 다진 생강 | 80g | 김치의 시원함과 향을 더한다 | |
| 멸치액젓 | 1L | 간과 감칠맛을 잡는다 | |
| 새우젓 | 300g | 감칠맛과 염도를 조절한다 | |
| 찹쌀풀 | 1.5L | 양념의 점도를 높이고 재료를 잘 붙게 한다 | |
| 소금 | 1큰술 내외 | 젓갈의 염도에 따라 조절한다 | |
| 부재료 | 쪽파 | 500g | 4~5cm 길이로 썰어 넣는다 |
| 대파 | 2대 | 향을 더한다 | |
| 배 | 1개 | 단맛과 수분을 보충한다 | |
| 양파 | 2단 |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한다 | |
| 당근 | 1개 | 색감을 보정한다 | |
| 갓 또는 미나리 | 300g | 향을 살릴 때 넣는다 |

3. 김장용 도구와 준비물
김장은 재료만큼 도구의 준비도 중요하다. 위생적이고 효율적으로 작업하기 위해 아래 준비물을 미리 챙겨야 한다.
| 구분 | 준비물 | 용도 및 설명 |
|---|---|---|
| 기본 도구 | 대야(고무대야) | 배추를 절이거나 양념을 버무릴 때 사용한다 |
| 소쿠리 | 절임배추의 물기를 빼는 데 사용한다 | |
| 김치통 | 완성된 김치를 저장할 때 사용한다 | |
| 긴 고무장갑 | 손을 보호하고 위생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 |
| 앞치마 및 토시 | 옷이 젖지 않도록 보호한다 | |
| 보조 도구 | 주걱 또는 고무주걱 | 양념을 섞거나 덜 때 사용한다 |
| 계량컵과 저울 | 정확한 비율을 맞출 때 유용하다 | |
| 비닐장판 또는 신문지 | 바닥에 깔아 작업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 |
| 대형 봉투 또는 비닐 | 임시 저장 또는 이동 시 사용한다 | |
| 보관용품 | 김치냉장고 | 적정 온도(2~4℃)로 보관한다 |
| 김치통 스티커 | 제조일자, 종류를 표시해 관리한다 |
4. 김장 전 체크리스트
김장 전날에는 재료 손질과 도구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아래 항목을 체크하면 작업이 훨씬 수월해진다.
- 배추를 미리 절여 물기를 충분히 빼둔다
- 무, 마늘, 생강, 양파는 전날 손질해 냉장 보관한다
- 젓갈은 미리 준비해 냉장 상태로 보관한다
- 찹쌀풀은 식혀서 미리 만들어둔다
- 작업 공간은 신문지나 장판을 깔아 위생적으로 정리한다
- 김치통은 깨끗이 씻고 물기를 완전히 말린다
5. 김장 후 관리 팁
김치를 담근 후에는 하루 정도 실온에서 익히고 냉장 또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다. 김치통의 윗면에는 양념을 골고루 덮어 공기가 닿지 않게 해야 한다. 김장이 끝난 후에는 장갑과 도구를 깨끗이 세척하고 건조시켜야 다음 해에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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